2012/09/19 04:03
노팅힐 OST
Elvis cotello - She
She may be the face I can't forget
그녀의 얼굴을 잊지 못할 거에요
A trace of pleasure or reget
기쁨 혹은 후회인 이 흔적은
may be my treasure or the price I have to pay
나의 보물이거나 내가 지불해야만 할 댓가이겠죠
She may be the song of summer sings
그녀는 여름이 부르는 노래같고
may be the chill that autumn brings
가을이 부르는 냉기같습니다
may be a hundred different things within the measure of a day
하루하루 백가지의 다른 것들 같죠
She may be the beauty or the beast
그녀는 미녀 아니면 야수이고
may be the famine or the feast
가난이거나 풍요이며
may turn each day into a heaven or a hell
매일매일을 천국과 지옥으로 바꿉니다
She may be the mirror of my dreams
그녀는 내 꿈의 거울과 같고
A smile reflected in a stream
냇가에 비치는 미소같죠
She may not be what she may seem inside her shell
그녀의 안은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다릅니다.
She who always seems so happy in a crowd
그녀는 대중들 속에서 행복해보이고
Whose eyes can be so private and so proud
그녀의 눈은 비밀스러움과 자신감으로 차있죠
No one's allowed to see them when they cry
아무에게도 그녀의 슬픈 모습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She may be the love that cannot hope to last
그녀는 아마 끝을 기대할 수 없는 사랑이겠지만
may come to me from shadows of the past
과거의 어둠으로 부터 나를 찾아올 때
That I'll remember till the day I die
나는 그녀를 죽을때까지 잊지 않겠어요
She may be the reason I survive
그녀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고
Whe why and where for I'm alive
살아있는 이유이자
The one I'll care for through the rough and ready years
거칠고 긴 시간동안 유일하게 사랑 할 사람이죠
Me, I'll take her laughter and her tears
나는, 그녀의 웃음과 눈물을
and make them all my sourvernirs
모두 기념품으로 삶고
For where she goes, I've got to be
그녀가 가는 곳 어디든 함께 할 것입니다
The meaning of my life is she.
내 삶의 의미는 그녀이니까.
she- she
해석은 그냥, 한국말로 쭉 읽어보았을 때 무난히 읽힐 수 있게끔 했다. 직역보다는 의역과..실력부족으로 인한 오역이 많음ㅋㅋ........... 영어 실력이 늘었을 때 이 해석 보면 오글오글하겠지? ㅜㅜ그런날이 온다면 좋겠다.
받아적는 것 만큼 어려운 것이 해석이더라...
일본어 번역을 잠깐 했을 때도 느낀 것이지만, 언어를 번역할 때 정말 중요한 능력은 한국어라는 것.
일본어로는 어떤 의미인지 어떤 느낌인지 너무너무 잘 알겠는데 한국어로는 설명이 안될때. 정말, 한국어의 필요성을 절박하게 느끼고, 번역의 "스킬"이라는게, 단순히 해당 언어만 잘해서 되는 건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그러나 이번엔 사실, 내 실력이 부족한 탓이 커서 아직까진 완벽한 해석에 집중하지는 않으려고 한다.
받아쓰기하는것보다 더 난감하고 힘든것이, 가사사이트에서 알려주는 가사에 대한 정보가 전부다 다르다는 것.
해석이 다른 것이야, 하는 사람들 나름이라지만 아예 가사 자체가 다르다. 모두가 자기가 들리는대로만 적어놓은 것인지?
네이버 뮤직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가사, CJ에서 제공하는 가사, 사람들 블로그에서의 가사가 전부 다르다.
나는 대여섯가지의 가사를 보고 내가 들리는 것과 가장 비슷한, 그리고 문맥상 맞겠다 싶은 것을 골라서 정답기준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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